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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과 멋(Tasty Korea & Enjoy Korea)/디저트(Dessert)

[광주 광산구 카페 추천] THEBEE 카페, 벌꿀 디저트, 꿀 선물, 명절 선물 내돈내산, 광주 카페 추천, 디저트 추천

by Happybi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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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 번 갔다가 반해버린 THEBEE(더비) 카페를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 더비 카페 정보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로185번길 14 더비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 전화번호: 0507‑1496‑0686
  • 주차: 주차장 있음

 

저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주변에서 들은 바에 따르면 주말에는 자리가 없거나 웨이팅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광주에서 사는데, 제가 처음 알았을 정도니까—맛집이나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그런 곳인가 봐요!


카페에 들어서면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특색 있는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고, 꿀이 메인이어서 꿀 관련 디저트가 많아요.

 

🍰 허니망고 미니케이크

작은데 12,800원이라 가격이 꽤 사악하더라고요…

기대하고 먹었는데, “와!”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격 대비 맛이 그렇게 훌륭한지는 모르겠네요…ㅠㅠ

 

다른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기본적으로 제가 주문했던 빵들은 다 맛있었어요!

 

☕ 메뉴 구성

제가 주문한 메뉴는 벌집꿀 아이스크림, 자몽 레몬글라스, 피치 그린티 라떼, 그리고 아메리카노였어요.
음료 나올 때 내부 인테리어도 감상했는데, 꿀벌 무늬 접시와 컵이 너무 예뻐서 구매욕구 폭발할 뻔했답니다.

 

🍯 꿀 판매장 & 이벤트

양봉을 직접 하다 보니 꿀 판매장도 따로 있어서, 명절이나 추석 때 꿀 선물용으로 딱이겠더라고요.

시중보다 크게 비싸지 않고 시식 가능해서 맛도 각 꿀마다 정말 특색 있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 댓글 이벤트로 미니 허니꿀도 받았어요!

집에 와서 요거트랑 섞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카페에서 이런 소소한 이벤트 참여해서 꿀도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베이커리 & 디저트 총평

  • 다른 카페와 차별점이 있다면 특색 있는 베이커리가 많았어요!
  • 특히 허니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가격이 사악한 망고 케이크보다 더 맛있었어요!
  • 전반적으로 베이커리 퀄리티가 높아서 “여긴 꼭 베이커리 드셔보세요!” 하고 싶네요.

 

 

 

🏡 공간 구성 & 인테리어

  • 주문하는 공간 맞은편 건물에 앉아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내부·외부 인테리어 모두 고급스럽고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 외부 정원처럼 꾸민 공간도 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 패밀리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에도 좋아요!

 

창밖에 사진만 봐도 외부도 잘 꾸며놓은 게 보이죠!?

저 외부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야생&더비 해서 허니쇼핑몰 가는 길이 보여요.

이 허니쇼핑몰에서는 꿀을 시식할 수도 구매할 수도 있더라고요!

가는 길에 보였던 벌모형 조각상인데

사진 찍고 싶었지만 날이 더워서 패스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외부에 쉬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 야생 & 더비 허니 쇼핑몰

  • 야생 허니 쇼핑몰로 가는 길도 잘 정비되어 있었어요.
  • 꿀 맛볼 수 있고, 양봉 재료도 판매해서 실제로 양봉하시는 분들이 재료와 꿀을 다 사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 **꿀 스틱(아카시아, 사양벌 등)**도 판매 중인데, 선물용으로 너무 괜찮더라고요!

직원분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시음을 도와주셨고,

꿀마다 맛이 모두 달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특히 크림 벌꿀은 크래커에 발라 주셨는데,

많이 달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크림은 주로 빵에 발라 먹는다고 하네요!

 

 

이곳에서는 직원이 직접 꿀 시음을 도와주시는데 꿀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면서 시음을 도와주셨어요!

꿀마다 맛이 다 달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카시아꿀이나 밤꿀은 마트에서 많이 봤는데 그 외 대추나무꿀, 벚꽃꿀 등등 신기한 꿀이 많았어요.

이 크림 벌꿀은 크래커에 발라서 주셨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크림은 주로 빵에다 발라 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꿀이 너무 많아서 구매는 못했지만 다음에 명절 선물이나 지인들 선물로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 전체적인 추천 요약

  • 그냥 커피 마시고 빵 먹는 게 아니라, 꿀 쇼핑도 하고, 정원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공간을 즐기고 돌아왔어요.
  •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니, 평일 낮 방문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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