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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오늘의 추천(Recomendation for Today)

[운동복 추천] 운동할땐 젝시믹스 입고 해요!

by Happybi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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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콩이 입니다.

 

요새 날씨도 너무 춥고 코로나도 계속 심해지고 있어서 현재는 운동을 쉬고 있어요....(핑계 아닌 핑계)

 

제가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2020년 7월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전에 운동할 때 운동복을 도대체 왜 사는 거야...

어차피 땀 흘릴 거 집에 있는 거 입고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던 사람 중에 한 명이었어요.

 

그래서 크게 운동장비에 돈을 쓰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어떤 사건이 하나 있었거든요...

 

기분도 안 좋고 그래서 신경을 운동에 좀 쏟아보자 생각했어요.

그래서

돈 안 들이고 좀 재밌게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운동장에 갔어요..

 

저는 평소와 같이 집에 있는 허드레 옷 입고 운동하러 나갔어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검정 팬츠를 입고.... 룰루랄라~

우리 친구들이 보자마자 웃기 시작하더니..

운동하는 내내 웃더라고요..

"운동복이 죄수복 같다....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인다... 옷이 이상하다 등등"

그날 하루 종일 귓속에서 깔깔깔 소리가 맴돌더라고요.

 

너무 창피하고 어디 숨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더 이상의 수모는 나에게 없다"라고 생각하고

집에 가자마자 운동복 폭풍 리서치를 했어요!

그래서

찾아낸 게 젝시믹스!

 

원래 그전에 2019년도에도 한번 젝시믹스 옷을 산 적이 있었어요!

저는 늘 다이어트를 품에 안고 사는 사람이에요!

말이 쉽지 제일 어려운 게 다이어트잖아요!

그래서 운동복도 샀었어요!

그런데

레깅스 같은 경우에는 좀 밖에 입기 민망하기도 하고

그때는 좀 살이 지금보다 많이 쪄있던 상태라

레깅스 입어도 너무 안 예뻐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 운동복은 집에 두고 젝시믹스에서 다른 종류의 레깅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그 레깅스가 지금 인생 레깅스가 되어 그 이후로도 몇 차례 주문하게 됩니다!

 

어찌 됐든 2020년도에 저는 젝시믹스로 다시 복귀했고

그러면서

주변인들에게도 많이 전파했던 운동복이 젝시믹스였어요!

 

먼저 제가 샀던 내역 공유할게요

 

저는 이렇게 운동복을 사재 껴서

프리미엄 등급이 되었어요!

 

400,000만 원 이상 더 사면 저 이제 VIP 되거든요~^^V

 

저는 이 레깅스를 산 이후에

다른 종류의 레깅스는 안 사서 잘 모르겠고

동생이 샀던 것 중에 안다르랑 뮬라 웨어가 있어서

이 두 레깅스도 입어봤어요.

 

제가 느끼기엔 젝시믹스가 라인을 제일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저는 레깅스 사라고 하면 무조건 젝시믹스 추천해요.

 

제가 레깅스 구매했을 때 고려했던 점은

1. Y존 부각 유무

2. 몸매 라인

3. 밑이 허리까지 잘 잡아주는지

4. 쫀쫀한지

5. 가격대

 

안다르는 레깅스 타입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 실패했던 젝시믹스의 셀라 V업 3D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안다르는 Y존 부각이 좀 심했기 때문에 패스!

내 몸매 라인이 그대로 보이는 것도 싫어서 패스!(좀 잡아줘야지!)

 

뮬라 웨어는 레깅스 소재가 진짜 너무 부드럽고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그 라인을 잘 잡아주는지는 못 느꼈고

젝시믹스랑 비교했을 때 가성비도 그렇게 좋은 편이라고 못 느꼈어요.

젝시믹스는 쿠폰도 많이 발행하고 적립금도 많이 넣어주는 편이라

기존 금액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입었을 때 만족도가 좀 높은 편이었어요

 

 

요 사진에서 입은 아이들은

상의: 플레타 엔틱 아이보리(16,000원)

하의: 블랙라벨 하이 플렉시 에어로 8.5부 블랙 M(구매 불가)

 

너무 아쉬워요!!

젝시믹스 "블랙라벨 하이 플렉시 에이로 8.5부" 이거 완전 요물인데!!

이제는 안 파네요! 다른 좋은 레깅스 있다면 다음에 추천해 드릴게요.

다행히 저는 하나 꽂히면 그것만 사는 스타일이라 많이 구비해 둬서 내년까지 쭉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의 플레타 엔틱 아이보리도 제가 제일 좋아하던 상의 중에 하나였어요

뒷부분에 파임이 살짝 있고 재질이 부드러워서 정말 좋아했는데

옷에 색깔 있는 게 묻은 뒤로는 잘 못 입고 있어요.... 하얀색이라서 때가 금방 타더라고요..

허리라인을 잡아주거나 하진 않지만 뒤에 조금 파여 있어서 허리가 살짝궁 보입니다.

조금 색다르게 입고 싶으시면 추천!

 

여름 내내 교복처럼 입고 다녔던

아이스페더!!

 

상의 : 아이스페더 1+1(32,000원)

하의는 하이 플렉시 에어로로 동일해서 따로 설명 안 할게요!

 

아이스페더도 M 사이즈 구매해서 입었는데 운동하면 할수록 살이 빠져서

조금 남아도는 느낌도 받았어요~

처음에 입었을 때는 허리라인이랑 다 잡아줘서 원래 저의 모습보다 더 날씬하게 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레깅스 사면서 위에도 같이 하나 사자 하면서 샀던 게 아이스페더였는데

한번 입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레깅스랑 색깔별로 구비해 두었답니다!

 

상의: 올리브 멜로우 라임(26,000원)

지금 젝시믹스에서 감사제 하면서 9,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요 올리브 멜로우 라임은 사방스판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스페더보다 살짝 긴 기장에 정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 운동복이었어요!

 

처음에 레깅스 입을 때 조금 민망해서

저는 스쿠프를 같이 구매해서 입었어요

스쿠프(19,000원)

다리사이에 저 내려와 있는 검 정거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약간 레깅스 위에 스쿠프를 입어서 민망함을 감췄답니다.

 

제가 산 이후에 다른 분들도 산다고 해서 링크도 드리고 그랬어요!

처음에 레깅스만 입기 민망하시면 스쿠프도 추천!

 

그리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긴팔 운동복을 또 사서 입었는데

그게 스페셜 재킷(M사이즈)이었어요!

이것도 지금은 구매를 못하는데 소재도 너무 부드럽고 라인 잡아주는 요물 같은 재킷이었답니다.

지금 젝시믹스에서 파는 A라인 재킷 리빙 코랄(29,000원) 이거랑 거의 흡사한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모두 다 소개는 못했지만

어차피 젝시믹스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가격 대비 다 나쁘지 않고

리뷰가 정말 많아요!

 

사이트에 나와있는 제품이랑 리뷰 꼼꼼히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저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도 저 따라서 아이스페더 샀는데 너무 딱 달라붙다 보니 잘 안 입고

 

요렇게 박시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구매해서 입었답니다!

 

운동은 장비 빨!

이 말이 왜 나왔는지는 알겠더라고요

운동복 입고하면 운동도 더 잘해 보이고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운동복 입었을 때 예뻐 보이면 운동도 더 하고 싶어 지더라~

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2021년 새해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으신 분들 있다면

운동복 구매하시고 운동하는 거 완전 추천!

돈 쓴 만큼 아까우니까 더 하게 되잖아요~(찡긋)

그럼 이만 마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도에는 건강하시고 웃는일만 가득한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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