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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원데이 클래스(One day class)

[원데이 클래스-5] 허브 디퓨저 만들기

by Happybi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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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콩이 입니다.

 

오늘은 허브 디퓨저 만들었던 것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집안이 향기로운 괜스레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고 그렇잖아요.

허브 디퓨저는 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향 그리고 허브를 넣어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허브 디퓨저 만들기(난이도 ★☆☆☆☆, 소요시간 40분)

 

허브 디퓨저 만들기는 진짜 간단했어요.

 

디퓨저를 만들 틀 안에 허브를 예쁘게 잘 집어넣어주고 원하는 향을 넣으면 끝!

 

입구가 작은 틀에 허브를 넣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예쁘게 꾸며보려고

막대기로 허브를 뒤적뒤적해서 모양을 잡고 해야 한답니다.

 

허브 디퓨저는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만드는 내내 디퓨저 향이 너무 좋아서 완전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내가 만든 허브 디퓨저

제가 디자인한 허브 보이시나요!?

색상도 다양하고 너무 이쁘죠!!

 

처음에 조약돌 같은 것들을 아래 깔아주고

이렇게 말린 허브를 저 좁은 입구 안으로 밀어 넣어서 모양을 잡아줘야 해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는 제 것이 더 예쁘다고 노지마 건드리고 그랬는데

 

노지마가 만든 디퓨저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비교샷!

 

노지마가 만든 디퓨저

디퓨저 만들고 서로 셀카 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노지마랑 저랑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었지만 이렇게 다른 느낌의 디퓨저가 완성되었어요!

 

향도 고를 수 있어서 각자 골라서 넣었는데 저는 디자인은 잘했지만 향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ㅠㅠ

노지마가 블로그에 올리려면 이런 근접샷이 필요하다고 알려줘서 근접샷도 찍어봤어요.

 

 

허브 디퓨저는 만들고 1주일 이후에 개봉이 가능해서

뚜껑을 잘 닫고 일주일 뒤에 막대를 꽂아 발향을 시켜주면 된답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투명한 색상인데 허브에서 색상이 빠져나와 살짝 노란색상이 돌아요~

제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향도 더 좋은 것 같고 지금도 제 책상 위에서 향기 뿜 뿜 하고 있답니다.

개봉한 디퓨저는 사무실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지만 향기도 솔솔

참 기분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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