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콩이 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주고 싶은 과자는 롯데에서 출시한 "가나 랑드샤 쿠키"입니다.
주말에 한 번씩 맥주 마실 때 과자도 같이 사서 먹거든요.
이제까지 제가 뽑은 과자 베스트는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이였어요!
달달하니 계핏가루가 뿌려져서 너무 맛있잖아요!!!
요번에 추천드리고자 하는 이 가나 랑드샤 쿠키도
꼬북칩 초코 츄러스처럼 너무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어 가지고 와봤어요!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고요!
롯데 가나초콜릿 한 번쯤은 다들 먹어보셨잖아요
랑드샤 쿠키 위에 가나초콜릿을 입힌 과자예요.
저는 한입 먹고 나서
"뭐야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이렇게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한 박스에 13개 정도 들어있고 깔끔하게 개별포장되어 있어요!
애초에 과자 구입할 때는 블로그 포스팅 생각 안 하고 안주 겸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1개 먹어보고는 "아 이건 포스팅 감이다" 생각이 들어가지고
부랴부랴 봉투가 뜯긴 채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이렇게 개별 포장된 과자봉지를 뜯으면 요렇게 민둥맨둥한 초콜릿 쿠키를 보실 수 있답니다.
그냥 겉으로 봤을 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죠....
크기도 제 손바닥 반만 해요..
그렇게 큰 사이즈의 쿠키도 아니에요.
쿠키를 요렇게 반틈 깨물어 먹었는데
쿠키 안쪽에 따로 시럽이 있다거나 쿠키 속에 씹히는 게 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정말 심플한 초콜릿 쿠키예요!
보기에는 정말 심플한 쿠키인데 맛은 심플하지 않아요
정말 답한 초콜릿이 납작한 과자에 입혀진 베스트 매치 쿠키예요!
이건 먹어봐야 알아요. 왜 이렇게 극찬했는지!
"진짜 잘 만들어진 쿠키다"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는 거?
13개에 3,000원대니까 1개당 230원꼴이에요.
과자 패키지는 가나초콜릿 패키지랑 상당히 유사하게 만든 것 같아요~
과자를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패키지 이곳저곳을 유심하게 확인해 봤어요
과자 이름이 랑드샤라고 랑드샤 쿠키인가 보구나 했는데
패키지에 랑드샤에 대해 써져있더라고요.
"프랑스어로 고양이의 혀를 뜻한다면서 그 모양을 닮은 납작하고 부드러운 과자"
친절한 롯데제과
이렇게 맛있는 과자 먹으면서 과자 이름의 뜻도 적어져 있더라고요.
저 같은 다이어터들은 늘 음식 먹을 때
칼로리 체크 한 번씩 하잖아요.
(실은 입으로 하는 아가리어터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이 쿠키 한 박스 다 먹으면 520kcal니까 1개에 40kcal 정도 되어요.
다이어트는 늘 제 마음속에 자리 잡아
과자 먹을 때도 칼로리를 놓치지 않는답니다.
그럼 뭐해요.... 필요가 없어요..
1개 먹으면 2개 먹게 되고 없어질 때까지 먹게 된다는 거예요..
양이 적어요!
그리고
맛있어요!
이 랑드샤 쿠키는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것 같아요!
제가 먹은 건 가나 랑드샤 쿠키인데
기사 찾아보니까 '가나 밀크티'랑 '가나 티라미수'까지 종류가 3가지나 되더라고요.
밀크티도 엄청 좋아하는데 밀크티 맛이라니.....
'가나 밀크티'의 경우 인도 아삼 홍차를 사용해서 만든 쿠키라고 해요.
제가 슈퍼에 갔을 땐 가나 랑드샤 쿠키밖에 없었어요!
일단 기본 랑드샤 쿠키가 선방을 했으니 나머지 맛도 아묻따
맛있을 것 같네요!
랑드샤 쿠키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고
인터넷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맛있게 보냈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초콜릿 과자 덕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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